바른가맹거래법률원 김성일 박사·가맹거래사 ‘프랜차이즈 정보공개서 등록’ 비대면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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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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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가맹거래법률원은 프랜차이즈 정보공개서 작성부터 신청 등록까지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프랜차이즈 정보공개서는 가맹본부가 가맹사업을 하기 위해서 반드시 공정거래위원회에 정보공개서 등록해야 한다. 해당 정보공개서에 수록된 문서에는 가맹본부의 일반현황, 가맹사업 현황, 임원의 법 위반 사실, 가맹점사업자의 부담, 영업활동에 대한 조건 및 제한, 가맹본부의 직영점 현황, 가맹점 현황, 매출액 등 필수 정보를 등록하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가맹본부가 이러한 정보를 허위로 등록하여 가맹희망자에게 제공하면서 정보 불일치와 더불어 매출액 등 피해를 입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정보공개서는 지식재산권 보호, 영업지역, 가맹금, 불공정거래행위 등 상당히 복잡하고 다양한 정보들로 구성되어 있고 공정거래위원회의 규정과 가맹사업법에 위반되지 않도록 검토하여 작성 및 등록한다는 점에서 가맹거래사가 아닌 비전문가가 작성한다는 것은 어려움이 있으며 분쟁의 원인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정보공개서 등록을 전문으로 하는 바른가맹거래법률원은 쉽고 간편한 방법인 비대면으로 업무를 수임하여 바쁘신 가맹본부 대표의 시간을 아끼고자 무엇보다 쉽게 접근이 가능한 방법인 비대면 유선 상담 → 업종파악 → 가맹사업분석 → 자료검토 → 보완사항 점검 → 가맹사업법 적용 → 정보공개서 작성 → 정보공개서 신청 및 등록순으로 정보공개서 상담부터 신청 등록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해 완료한다.
바른가맹거래법률원에서는 프랜차이즈 본사 전문경영인 출신 김성일 박사·가맹거래사가 직접 정보공개서와 가맹계약서를 맞춤형으로 작성하여 등록 후 제공하고 있어 가맹본부는 가맹희망자, 가맹점사업자와의 분쟁을 예방하고 더불어 가맹사업 자문을 통해 안전한 프랜차이즈 가맹사업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성일 박사·가맹거래사는 프랜차이즈 회사를 대상으로 정보공개서 등록부터 프랜차이즈 설립, 가맹사업 자문, 가맹영업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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