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용두동 미르길상점가 상인회 상인역량강화교육 김성일 가맹거래사 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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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화) 대전 중구 용두동 미르길 골목형상점가 상인회 상인역량강화교육 강의를 제의받아 김성일 가맹거래사가 출강했다.
김성일 가맹거래사는 상점가란 유통산업발전법 제2조 6호와 유통산업발전법 시행령 제5조에 2000m2 이내의 가로 또는 지하도에 50 이상의 도매점포, 소매점포 또는 용역점포가 밀집하여 있는 지구로 지정된 거리를 말한다고 전했다.
금리 인상, 부동산 침체, 인플레이션 등 외부환경의 부정적인 영향으로 가계부채도 점점 늘어나고 있어 소비가 위축된 이유가 무엇인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와 힘든 시기를 극복하기 위해 소상공인분들의 역량을 높이고, 폐업을 줄이기 위한 교육으로서 대전 중구 용두동 미르길상점가 상인을 대상으로 용두동 새마을금고 3층에서 상인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김성일 가맹거래사는 "가맹거래(가맹사업)란 가맹본부가 가맹점사업자에게 상표, 서비스표, 상호, 간판, 그밖의 영업표지(이하 ‘영업표지’라 한다)를 사용해 일정한 품질기준, 영업방식에 따라 상품 등을 판매하도록 하고, 가맹점의 경영 및 영업활동 등에 대한 지원·교육·통제를 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상품진열은 점포 내 설비 및 조명, 쇼윈도 위치에 따라 상품을 배치하여 고객으로 하여금 구매 욕구를 자극시키는 것“에 대한 강의 내용을 포함해 소상공인분들에게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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